고양이들이 몸을 터는 순간이 포착됐다. (사진 13장)

2015년 10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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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칼리 데이비슨(Carli Davidson)

‘몸을 터는 고양이’의 모습을 포착해

작품으로 남겼다.

오랜 시간 동물원이나 구조 센터 등에서

동물들을 위해 일해온 그녀였기에

이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쉐이크 캣츠(SHAKE CATS)란 타이틀의

사진집에 등장한 이 고양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구조된 고양이들.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이런저런 일로 상처가 있는

동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그녀가 사진을 통해 하는 추구하는

작업의 큰 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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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arlidavidson.co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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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