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행사 아기 교황 만나 웃음 터진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15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Barack Obama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이하 동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미쉘 오바마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을 백악관에 초대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을 미소 짓게 한 아기가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쉘 오바마는 백악관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

이 가운데 한 아기가 교황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고 나타나 오바마 대통령을 웃음짓게 했다.

작은 유아용 자동차에 탄 아기를 본 오바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Barack Obama

게다가 ‘교황’ 아기와 함께 백악관에 온 아빠는 경호원의 모습을 하고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

미국, 영국 등 세계의 많은 언론들이 이 유쾌한 사진을 보도했으며, 백악관 공식 트위터도 관련 영상을 게시했다.

이 동영상과 사진은 전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Barack Obama, Michelle 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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