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영상공단-Youtube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손님의
식사를 도와준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의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장애인 돕는 훈훈한 점원’
이라는 제목으로,
한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이
매장을 찾은 장애인 손님의 식사를
하나하나 도와주는
‘훈훈한’ 영상이 올라왔다.
손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손님을 위해 주문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주며
포장지까지 손수 벗겨준 알바생.
영상 속 청년은
맥도날드 부평역점에서 일하는
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직원은 대화가 어려웠던
장애인 손님의 요청을 하나하나 들어줬고,
손님이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환한 미소로
응대했다고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분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아름답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사연은
맥도날드 부평역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알바생의 선행을 보고
맥도날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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