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는 이런 정치인도 있다 (사진 5장)

2015년 1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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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Thought Catalog


덴마크의 한 청년당원에게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온라인 매체 Thought Catalog는 ‘미디어가 니키타 클래스트럽(Nikita Klæstrup)에 대해 호들갑을 떠는 이유’라는 글에서 아찔한 몸매가 돋보이는 그녀의 사진 몇 장을 소개했다. 1994년생인 그녀는 현재 코펜하겐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보수당의 떠오르는 정치 신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것이 여권 신장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또 다른 성별주의의 희생양이 만들어 진 것인지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아지고 있다. 니키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자신의 외모 덕분에 일약 스타가 되었음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영리하게 이용할 계획이 있음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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