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Fznews.com.cn
중국의 엉터리 성형수술이 화제다.
최근 푸저우신문왕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대학 졸업 후 코 수술과 보톡스 시술에 12,000 위안 (한화 약 200만원 가량)의 돈을 쓴 24세 여자가 의료 과실로 성형수술을 맡은 병원을 고소했다고 한다.
그녀는 콧구멍이 짝짝이가 되었고, 얼굴에 덩어리가 생겨 났으며, 급격한 피부 노화가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배상금으로는 10만 위안(한화 약 1,800만원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하고 나서 10년은 더 늙어 보이는 것 같아요.”
한편, 병원 측은 의료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배상금 지불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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