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을 줬는데 도리어 화를 내는 새언니…

2015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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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트판 캡처>

새언니 생일 선물을 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화만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인 여성 A씨에게는 결혼한지 1년 된 딱 하나뿐인 새언니가 있다.

A씨가 말하는 바로는 새언니가 처음 A씨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왔을 때는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오빠도 한명 뿐이라 새언니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었다고.

그래서 새언니의 생일이 다가오자 학생이라 수입이 별로 없지만 백화점 브랜드에 가서 십만원대 악세사리를 사서 보냈다.

그런데 새언니에게서 온 카톡의 내용은 피부가 예민하고 약해서 이런 싼 귀걸이는 못하고 다닌다는 것.

좋은 마음에 준 선물에 고맙다는 말 없이 이런 내용의 카톡이 왔다고 A씨는 속상해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도 시집을 가는구나”, “새언니가 너무 못됐다”, “역시 사람은 결혼하고 나면 달라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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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트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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