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자고 일어났더니 선글라스 문신이? (사진 3장)

2015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page1

출처: Wales News Service


2일 (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자고 일어나니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문신을 새겨진 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웨일스 남부에 사는 이 남성은 한 술집에서 파티를 한 뒤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니 자신의 얼굴에 ‘레이 반’ 선글라스 문신이 새겨져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대로 둘까 생각했지만, 자신과 함께 있을 때 가족들이 망신당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문신 제거술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2년의 수술을 거쳐 오른쪽 눈 주위에 남은 펜 자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 의사는 “내가 본 문신 중 가히 최악”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2E0954EE00000578-3300048-image-m-29_1446459903254

page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