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눈알 문신’? (사진 7장)

2015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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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Viral Thread


자신을 더욱더 색다른 모습으로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가보다.

최근 BBC의 보도의 따르면, 처음으로 눈알 문신을 시도한 사람은 루나 코브라(Luna Cobra)라고 한다. 그녀는 눈알을 포토샵으로 파란 색을 띄게 만든 사진을 보고 눈알에 실제로 색을 주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녀의 눈알 문신은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색소를 주입해서 완성된다. 파란색, 녹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깔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한 번 색을 입히면 제거할 수 없고, 지나치게 깊게 주사바늘을 찌르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를 절대 행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한편, 루나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자기 눈알을 꾸며서 기분이 좋아지면 그걸로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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