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텐과 회장 아들의 정체…? ‘대반전’

2015년 11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zeevl3y03
출처 :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속

베일에 쌓여있던

소설가 ‘텐’과

진성매거진 부사장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선

그간시청자들의 많은 추측을

낳았던 김신혁(최시원)과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간 20주년 특집호에 실릴 배우

레너드 킴의 인터뷰가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1위 탈환’을 하지 못하면

폐간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던 모스트의 위기였다.

그러던 중,

소설가 ‘텐’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고,

지성준은 부사장 취임식을

뒤로 하고 텐을 만나러 간다.

지성준이 텐을 만나러 간 자리에는

깔끔한 수트를 입은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남자가 뒤를 돌자 있던 건

다름아닌 김신혁.

면도까지 한 김신혁은

지성준에게 “안녕하세요.

텐입니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003

 

또한 이날

부사장 취임식 무대에는

김풍호가 올라와

팀원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그 누구보다도

‘사장 아들’을 찾고 다니던

한설(신혜선)이 깜짝 놀라는

장면까지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이날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영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