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4년만에 우주인 후보자를
공개로 채용한다.
NASA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개월간
지원자를 받을 예정이다.
최저 학력 요건은 과학기술 또는 수학 등의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의 경력이 있어야 하고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서
최소 1천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장기간의 우주비행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체력검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채용에는 미국 시민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봉은 최저 6만6천달러,
최고 15만8천달러다.
NASA가 지난 4년 전에 실시했던
우주인 모집 공채에서는
6천400명이 지원해
8명이 선발된 바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