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소식이다.
5일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삐뽀차 뽑았다. 널 잡으러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동차를
운반하는 트레일러에 신형 순찰차 일곱 대가
실려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제목학원 개장.
신상 순찰차 택배 온 현장 사진에
적절한 제목을 붙여보자”는
SNS 담당자의 말에
많은 네티즌이 유쾌한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부산경찰은 이날 오후
리프트 경광등이 장착된 신형 순찰차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운 아이템을 탑재하여
기능이 강화된 순찰차의 모습에
네티즌은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를 하고 있다.
소소한 강화.jpg아까 그 삐뽀차가(이) 사고 방어력(+30)을 획득하였습니다. 또로링! *리프트경광등이 장착된 순찰차들은현장에서 단속, 사건 처리 중인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시민들에게 손쉽게 현장을 안내하기 위해 보급중에 있습니다.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