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 Verge
4일 (현지 시간) 더 벌지는 대만 KGI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Kuo Ming-Chi)의 말을 빌려 애플이 내년에는 원래대로 작아진 4인치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이폰6나 6s처럼 A9 칩을 장착하지만, 3D Touch와 같은 기능은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라 한다.
궈밍치는 “아직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걸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며 기본적으로는 “5c가 아닌 5s를 참조해서 만들어 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한편, 궈밍치는 몇 년간 아이폰의 추세를 정확하게 예상해 왔기 때문에 그의 글에 상당한 설득력이 실리고 있다. 그는 아이폰7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A10 칩이 장착될 것이며, 7 플러스의 경우 RAM 용량이 2GB가 아닌 3GB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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