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맥도날드 >
맥도날드가 새로운 새우버거를 2종 더 출시한다.
6일 맥도날드는 통새우 패티가 들어간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와 ‘레몬 슈림프 버거’를 13일 출시해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기존의 맥도날드 새우버거를 두 가지 맛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매콤한 소스와 치즈가 곁들여진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며,
레몬 슈림프 버거는 역시 통새우 패티에 레몬소스와 토마토가 더해져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기존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다양한 원재료를 추가한 제품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4,3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900원이다.
맥도날드의 기존 새우버거 메뉴였던 디럭스 슈림프 버거 역시 정식 메뉴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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