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6살 아들 생일 맞아 ‘어린이 골프장’ 선물

2015년 11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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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6살 아들 카이에게 생일을 맞아 미니 골프장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카이가 미니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이 골프장은 아동용 장난감으로 제작된 것이기는 하나 상당한 고가에 퀄리티 역시 만만치 않은 제품이다.

영국의 메트로는 이 미니 골프장의 가격은 약 7천 파운드(한화 약 1천200만 원)선이며 설치에는 총 4일이 걸렸다고 전했다.

웨인, 콜린 루니 부부는 카이와 클레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곧 셋째를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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