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로 태어난 인도의 슈퍼 우량아 화제

2015년 11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files

<사진출처: www.georgianewsday.com>


 

인도에서 6.7kg이라는 무거운 체중으로 태어난 ‘슈퍼 우량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의 미러는 얼마 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병원에서 산모 피르도우스 카툰(Firdous Khatun, 36)이 체중 6.7kg의 아기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통의 신생아들이 3.3kg의 체중으로 태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2배의 몸무게로 태어난 것이다.

이 아기는 자연분만으로 단 15분 내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20년 이상 의사 생활을 한 안자나 굽타(Anjana Gupta)는 “이렇게 큰 아기가 태어난 것은 그 자체로 기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