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시에 버거킹의 10m짜리 와퍼 조형물 화제

2015년 1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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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腾讯网>

 


중국 선양시의 도심 한복판에 높이 10m짜리 초대형 햄버거(와퍼)가 세워져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텅쉰넷(腾讯网)은 랴오닝성 선양시(沈阳市) 도심 한 가운데에 세상에서 가장 큰 햄버거 조형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높이 10m에 무게는 2,000kg인 이 초대형 햄버거는 중국 버거킹이 홍보용으로 만든 모형 ‘와퍼’이다.

실물을 본떠 만들었지만, 패티와 치즈가 각각 15장 이상 쌓인 초대형 햄버거의 모습이 식탐을 자극한다.

이 햄버거 조형물은 선양시의 새로운 포토 스팟으로 급부상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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