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데일리메일
암 판정을 받은 중국의 한 남자가 인형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8일 (현지 시간) 英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남자는 암 판정을 받은 후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오랜 숙원이었던 결혼식을 치르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 남편을 잃은 미망인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인형과 알콩달콩 결혼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인형은 일반적인 신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몇몇 중국 네티즌들은 이 일을 믿기 어려워하며 혹시 한 회사의 마케팅 캠페인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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