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심한 상사… ‘매일 매일이 힘들어’

2015년 11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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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매일 보는 직장 상사의 입냄새가 끔찍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상사의 입냄새…..진짜 돌아버리겠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인 A씨는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사원.

문제는 A씨의 상사인 B씨의 입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것.

A씨는 “옆에와서 업무 설명을 해줄때마다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며 B씨의 입냄새로 인한 고충을 말했다.

심지어 “어느날은 전 날 술을 많이 먹고 출근을 했는데 상사의 입냄새 때문에 그 자리에서 토할뻔 했습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A씨의 고충에 네티즌들은 “진짜 토하면 앞으로 말 안걸듯”, “옆에 올때마다 최대한 숨 참고 입으로만 숨쉬어야”, “자기 냄새 맡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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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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