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중학교 교사, 여고생들 꾀어 집단 난교 ‘충격’

2015년 11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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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ettyimagesbank>

일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고생들을 꾀어 난교 파티를 벌인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日 중학교 교사, 여고생들 꼬셔서 ‘집단 난교파티’.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일본에서 여고생들을 꾀어 난교파티를 벌이다 체포된 교사에 대한 기사를 캡쳐한 이미지가 올라와 있었다.

사건은 지난 10월 21일 일본 도쿄의 모 중학교 교사인 츠보우치(27)와 무직인 토미야마(54)가 난교파티를 벌이다 체포당한 것.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여고생 모집한 두 남성은, 작년 초부터 올 10월까지 여고생들에게 2만~8만엔을 지불하며 200회가 넘게 여고생들과 난교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저런 행각을 벌여온 것에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인 사건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야동에나 나올법한 시츄에이션이 현실로;;”, “진짜 어메이징하다 일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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