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침실에 자리잡은 대형 액자 속 ‘양현석’

출처 : (이하)JTBC ‘타인의 취향’

유병재 침실 한 켠엔

양현석이 있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에서는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실제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 유병재는

그만 화들짝 놀라고 만다.

유병재가 안경을 끼자 보인 것이

바로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었기 때문.

침실에 뜬금없이 자리잡은

양현석의 얼굴로

그의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다.

특히 이때 내레이션으로

“방 한 쪽에 놓여있는 커다란 액자.

그에겐 일종의 신앙이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