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현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으로 목숨 구한 남자 (동영상)
2015년 11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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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i-Tele>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대규모 테러 현장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덕분에 생명을 구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i-Tele는 테러 피해자 중 한 사람인 실베스트르(Sylvestre)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겉옷 주머니 속 휴대폰이 총알을 막아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베스트르씨의 삼성 스마트폰 액정은 총알에 맞아 깨져 있었고, 티셔츠에는 혈흔이 있었다.
출혈이 있기는 했으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 현장에서 비교적 가벼운 외상을 입은 것이 다행이었다.
<사진출처: Francis A. Kona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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