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공장 방문한 김정은 유난히 행복해 보여

2015년 11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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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데일리 메일, 이하 동일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에 새로 지어진 어린이 식료품 공장을 돌아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조선중앙통신(Korean Central News Agency) 보도를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의 과자 공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문을 연 평양 어린이 식료품 공장을 돌아보며 평소의 무표정한 모습과는 달리 자주 웃는 얼굴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수행원들과 공장 내부를 시할하며 사탕과 과자 등의 식품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공장 관계자들에게 재료와 성분, 맛 등에 대해 묻기도 했고,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는 칭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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