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잠든 아기 옆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강아지가 같이 잠에 빠지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미소를 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는 아기의 곁을 지키고 있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
스멀스멀 졸음이 오지만 절대 잠에 빠져들지 않겠다고 결심한 듯 열심히 졸음을 물리쳐본다.
하지만 눈꺼풀은 왜 이리도 무거운 걸까. 결국 다리에 힘까지 풀려 비틀비틀 거리던 강아지는 이내 아기를 베개 삼아(?) 함께 잠을 청한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