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딸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살해한 비정한 엄마

생후 2개월 된 딸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살해한 엄마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카 양(Ka Yang)이 자신의 2개월 된 딸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양은 아기를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렸으며, 아기는 몸의 60%에 화상을 입고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양은 “딸이 전자레인지에 들어갔을 때 저는 발작증세가 있었고, 정신을 차려 보니 아이가 사망한 상태였어요”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녀는 26년의 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