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안에 이식한 전화기로 전화 받는다” 관심 집중

2015년 1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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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c.com


머리 안에 전화기를 심어서 전화를 받는다?

최근 mic.com의 보도에 따르면, 벤 엔젤(Ben Engel)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몸 안에 전화기를 심는 계획을 실제로 세웠다고 한다. 기기는 귀에서 4인치 정도 떨어진 지점에 설치되어, 스피커의 음향이 두개골을 따라 흘러서 소리를 듣게 될 수 있게 된다. 또 손에도 전자기기를 이식해서 전화를 받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벤 엔젤은 밝혔다.

실제로 머리에 쓴 골전도 헤드폰 뱃밴드(Batband)를 제조한 스튜디오 바나나띵스(Studio Banana Things)의 키 카와무라는 이런 기술이 건강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벤 엔젤의 소망이 어떤 식으로 발현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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