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Facebook Andrew Last
이미 네 명의 여동생 둔 6살의 오빠가 또 다른 여동생이 하나 더 생긴다는 부모님의 말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17일 (현지 시간) 英 데일리메일은 집 안의 맞아들인 매튜(Matthew)가 여동생이 4명에서 5명으로 는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를 싸매면서 절규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 깜찍한 사진을 소개했다.
오빠의 옆에는 분홍빛과 보라빛의 드레스를 입은 공주들이 신나 있는 가운데, 침대 위에 놓인 또 하나의 드레스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사진과는 다르게, 매튜는 여동생들을 극진히 챙겨주는 믿음직한 오빠라고 한다. 네티즌들 역시 “여동생들에게 둘러 쌓여 자라다 보면 책임감도 생기고 훗날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덕담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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