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outube G News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의 유해와 결혼식을 올린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19일 (현지 시간) 英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Lai)라는 성으로만 알려진 한 남자가 여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주기 위해 조금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영상 속에는 여자친구의 유해를 담은 항아리에 웨딩 드레스를 두른 후, 그녀와 함께 웨딩카를 타고 떠나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실제로 죽은 영혼끼리 결혼을 시켜주는 ‘명혼(冥婚)’이라는 관습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처럼 산 자와 죽은 자의 결혼식은 흔치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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