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워로부터 1억 넘는 선물 받고, 속옷 셀카 올린 자매들

2015년 11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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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선데이 미러> 


약 7만 5천 파운드(한화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고 보답으로 섹시 셀카를 찍은 세 자매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의 미러는 트위터 팔로워에게서 거액의 선물을 받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예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세 자매 루시(Lucy, 28), 소피(Sophie, 26), 스테이시(Stacie, 25)는 얼마 전 한 남성 팔로워로부터 1억 원 이상의 선물(컴퓨터, 아이패드, 구두, 핸드백 등)을 받았다.

선물에 대한 답례였을까? 그녀들은 섹시한 속옷만을 입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마인드가 창녀와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으나, 큰 언니 루시는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다.”라며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10만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루시와 두 동생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남성들에게 선물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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