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Business Finance News>
펩시, 마운틴듀, 게토레이 등의 음료로 유명한 펩시 콜라 컴퍼니가 자사 브랜드 ‘펩시(PEPSI)’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개발,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펩시는 중국 유명 쇼핑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JD파이낸스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1’을 공개했다.
펩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P1’은 중국 업체 셴졘스쿠비(Shenzhen Scooby)가 제조를 맡았으며, 후면부에 펩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다.
‘P1’은 5.5인치 풀HD 화면에, 옥타코어 MT6592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 내장 카메라 등의 성능을 가진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사전예약자 1천명에게 약 13만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이벤트 후 정상가는 약 23만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펩시의 첫 번째 스마트폰 ‘P1’은 중국시장에 한정 출시되며, 타국에서의 런칭은 당분간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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