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주차 실력을 선보인 남성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영국의 스턴트맨 알레이스터 모팻(Alastair Moffatt).
영상을 보면 차량 두 대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 있는 것이 보인다. 두 차의 사이의 거리는 1m 36cm.
그의 도전과제는 단 한번의 시도로 1m 36cm라는 이 작은 공간에 완벽한 주차를 하는 것.
두 대의 자동차가 있는 곳에서 약 30m 정도 떨어진 위치에 모팻이 운전대를 잡고 섰다. 그는 곧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뽐내며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두 자동차 사이에 안착했다.
측정결과 앞, 뒤차와 약 12cm 정도 떨어진 것이 확인됐다. 모팻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주차를 성공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됐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