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RocketNews24
부끄러운 곳에 병을 얻으면 병원에 가기 조금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할 필요는 없다.
13일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라켓뉴스24는 중국 항저우에 사는 올해 54세가 된 익명의 한 남자가 장난감 칼을 이용해 치질을 고치려고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어떠한 의료 지식도 가지고 있지 않은 남성은 결국 항문에 장난감 칼이 꽂히는 고통을 겪고 병원에 가야만 했다.
남자는 그 후 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애초에 치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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