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와이파이(Wi-Fi)보다 100배는 빠른 기술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 (현지 시간) 英 데일리메일은 기존의 와이파이(Wi-Fi)를 대체할 라이파이(Li-Fi)의 소식을 전했다.
라이파이는 LED를 이용한 신기술로, 에스토니아에서 이미 그 실용성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에딘버러 대학교 연구진은 “기존의 공유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집의 천장에 달린 조명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빛이 벽 너머로 전송될 수 없기 때문에, 라이파이는 와이파이와 비교했을 때 보안적으로도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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