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메트로
크리시 터너(Chrissy Turner)는 맨 처음 자신의 몸에 혹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24일 (현지 시간) 英 메트로는 8살의 나이에 ‘분비성 유방암’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은 크리시의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엄마가 자궁 경부암을 진단 받았으며, 남편 역시 비-호치킨 림프종을 앓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크리시는 이 병을 앓는 환자들 중 가장 나이가 적지만, 치료를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이제는 이 병과 싸워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알아요.”
한편, 크리시의 수술 비용을 후원할 수 있는 모금 운동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