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상하이스트
마음씨 고운 중국의 대학생들이 화제다.
24일 (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미디어 상하이스트 및 기타 외신은 화베이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최근 인근 지역의 청소부들을 만나 자신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 500개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예전부터 강추위가 휘몰아친다고 한다. 이에 학생들은 거리 청결을 위해 추운 겨울에도 힘쓰는 청소부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학생은 “목도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 벌써 3년이 되었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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