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Gil Batle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을 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21일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뷰티풀디케이는 절도와 사기 죄목으로 교도소에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한 길 배틀(Gil Batle)을 소개했다.
감옥에서 보낸 긴 시간보다 놀라운 것은, 그가 그 곳에서 예술가로 새롭게 거듭났다는 것이다. 감옥에서 그는 그림과 타투 실력으로 제소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 한다.
내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의 전시 제목은 “감옥에서 품다(Hatched in Prison)”로, 타조 알에 그가 감옥에서 본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 냈다고 한다.
쇠사슬, 갱단의 표식, 면도날 등 많은 재료가 섬세하게 예술적으로 승화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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