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남성들과 원조교제하는 의대생 (사진 5장)

2015년 11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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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미러


자신의 또래 남자들에게 몇 번의 실연을 당한 후 원조교제에만 집중하기로 한 의대생이 화제다.

25일 (현지 시간) 英 미러는 돈과 선물을 얻기 위해 연애를 하는 콜버 피틸라(Colver Pittilla)의 소식을 전했다.

클로버는 지금까지 은행원, 레스토랑 소유주, CEO 등을 포함한 11명의 중년 남성들과 사귀었다고 한다.

“어차피 남자들은 당신에게 마음의 상처만 주고 떠날 뿐이에요. 돈 많은 남자들을 만나면 선물 때문에 행복해질 수라도 있잖아요?”

원조교제를 통해 만난 남자들 중 가운데는 자신의 학비를 다 내주겠다는 사람도, 런던에 아파트 한 채를 사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매춘과 다를 바 없지 않느냐는 시각에는 “잠자리를 강제적으로 요구받은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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