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dailymail.co.uk
프란체스코 교황이 아기에게 키스한 후 아기가 앓고 있던 뇌종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온라인 정보 공유 사이트 바이럴스레드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아기가 앓고 있던 뇌종양이 교황의 키스를 받은 이후 눈에 띄게 줄어 들은 기적적인 사연에 대해 알렸다.
뇌종양을 앓고 있던 1살배기 지안나는 9월 교황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교황의 축복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기의 부모인 조이와 크리스텐은 이번 일을 두고 “신이 우리에게 응답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이와 크리스텐은 교황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지안나가 교황의 키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아기의 부모는 “교황의 키스를 받은 이후부터 아기의 건강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교황이 신의 응답을 전해주러 온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말해 교황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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