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남편이 술 먹고 주차장에서 한 짓

2015년 11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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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날, 술 취한 남편이 펼친 이색 전시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남편이 술 먹고 주차장에서 한 짓’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소복히 쌓인 주차장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동차들이 줄지어 담겨 있다.

표정은 다양했다. 화난 표정, 해맑게 웃는 표정, 깜짝 놀라는 표정, 혀까지 내밀고 메롱하고 있는 표정까지.

언뜻 보면 만화영화 속 캐릭터처럼 실감나는 남편의 작품을 본 누리꾼들은 “맨 정신에는 손이 시려서 못할 것 같다”, “남편의 애교 아닐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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