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식’ 한다며 옷 벗기고 사진 찍은 경찰관 (사진 4장)

출처: (이하) 데일리메일

신고식을 이유로 신입들을 과하게 괴롭히는 건 한국만의 일이 아닌가 보다.

지난 27일 (현지 시간) 英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현지 경찰들이 신입을 대상으로 바지를 벗기고 희롱하는 ‘신고식’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같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겔 릴로 공원에 모여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경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이들은 근무 중이었다고 한다.

관련 글이 SNS에 올라오자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공개적으로 반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이를 의식한 듯 당국은 엄격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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