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웨이보
비를 맞으며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자신의 우산을 씌워준
한 7살 소년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중국 언론에서는
중국 충칭시에 사는
7살의 어린 소년이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청소미화부가
비를 맞자 자신의 우산으로
이를 막아준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하교하던 중이었다던 소년의
모습은 한 사진기자에 의해
우연히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인터뷰에 따르면,
소년은 이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단지 비를 맞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고
우산을 씌워드린 것뿐이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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