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해커, “미국의 ‘우주 군함’ 증거를 발견했다” (동영상)

2015년 12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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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해당 내용과 관련 없음)


미국의 해커 개리 맥키넌(Gary McKinnon)은 자신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했을 당시 ‘우주 군함’이 관련되어 있는 미국 해군의 항공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발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최근 UFO전문 채널에서 진행된 그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맥키넌은 “해킹에 성공한 뒤 수개월 간 많은 정보를 읽고 또 읽었다. 곧 해킹사실이 드러날 거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랜드서치(Landsearch)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킹을 했고 이 프로그램은 모든 파일과 폴더를 찾아주었다”며 “서류를 뒤지는 중 ‘비(非)지구권 요원 명단’ 이라는 제목을 가진 엑셀 파일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맥키넌은 “직책과 이름들이 써있었다. 또한 군함들간 ‘물품전환’을 확인할 수 있는 탭도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며 U.S.S.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 군함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영상 출처: youtube.com/Richard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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