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dailymail.co.uk
길을 지나가다 갑자기 ‘똥’을 맞는다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적인 공포! 똥차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년 12월, 중국 해치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정량을 지키지 않은 채 오수를 과도하게 채운 정화조 탱크가 결국 터져버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나가던 행인들은 난데없는 ‘오물 범벅’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한 감염이나 화학물질 노출이 걱정된 나머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전해졌다.
또한 주변 상점들의 물품과 건물 외관이 모두 오물로 덮여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정화조 트럭 회사와 하수구 청소 회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실질적인 보상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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