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성범죄 피해 여성 얼굴 이례적 공개…. 왜?

2015년 12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ze

사진 출처: Windermere Police / metro.co.uk (이하)


미국 경찰이 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메트로는(Metro.co.uk) 의식이 없거나 잠에 든 상태로 사진이 찍힌 9명의 여성의 사진과 함께 “사진 속 여성들은 자신들이 성폭행 피해자인줄 모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입수한 사진과 동영상은 2008년에서 2013년 사이 대럴 패터슨(Darryl Patterson)이 촬영한 것이며 그는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다. 경찰에 따르면 패터슨은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인 뒤 성폭행 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사진 속 여성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그들이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진 속 여성을 아시는 분은 경찰서로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eeeeeeee

eee eeeeeeeeeee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