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싸이 “부모님이 주신 능력? 주제파악”

2015년 12월 11일   School Stroy 에디터

20151210_1449749373_38843000_1

<사진출처: jtbc ‘뉴스룸’ 캡처>

싸이가 주제파악을

잘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가수 싸이가 초대됐다.

인터뷰 말미 손석희는 싸이에게

“평소에도 이렇게 양복을 입고

다니느냐”고 물었다.

싸이는 “부모님이 주신 능력 중에

감사한 게 주제파악을 잘하는 거다”라며

“저는 이렇게 입을 때가 그나마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싸이는 ‘월드스타’ 수식어에 대해 “민망하다.

그 단어자체가 저한테 틀을 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최근 3년 5개월 만에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로 컴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