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 내년초 출시 앞두고 SNS 통해 사진 유출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人民网​)은 웨이보 등 SNS를 통해 샤오미 ‘미5’ 실물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을 통해 ‘미5’의 메탈 프레임과 일부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5인치 사이즈의 액정, 4GB 램과 64GB 저장공간, 16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 샤오미 회장은 SNS를 통해 ‘미5’는 내년 춘절 이후 판매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샤오미의 차세대 스마트폰 ‘미5’는 ​내년 1월중 최초 공개되어 2월부터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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