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얼굴을 가격당한 10대의 사진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19세 소녀 애슐리 세이빈스(Ashlee Savins)의 끔찍한 사진을 보도했다. 애슐리에 따르면 말다툼을 하는 도중 남자친구가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두 번 가격했다고 한다. 많은 양의 피를 흘리기 시작한 애슐리는 자고 있던 룸메이트를 깨웠고 룸메이트가 사진을 찍어놓았다고 한다.
폭행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남자친구를 뒤로 하고 애슐리는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경찰 진술에서 애슐리가 혼자 넘어진 것이라고 거짓진술을 했고, 이를 괘씸하게 여긴 애슐리의 룸메이트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