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사이에 숨어있던 ‘괴생명체’의 정체

2015년 12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spiderpic

출처 : dailymail.co.uk


호주의 한 집에서 창틀에 초대형 거미가 숨어있는 사진이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 초대형 거미가 창틀에 납작하게 숨어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거미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숨어있는 듯 하다.

해당사진은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에 ‘문 쪽에 무서운 것이 있다’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제발 그냥 장난감이라고 말해줘’라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 거미는 이로운 동물이야. 다른 거미들을 잡아먹거든’이라고 말하며 무서워할 게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거미는 ‘헌츠맨 스파이더’라는 종으로, 덩치는 크지만 독성이 없는 거미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