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칠 정도로’ 인형같이 생긴 여자 화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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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칠 정도로 인형과 똑같이 생긴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이하)News Dog Media
지난 17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여성이 인형과 너무 닮아 마치 디즈니 만화의 엘사를 연상시킨다고 묘사했다. 영상 속 인물의 이름은 안드레사 다미아니로, 브라질 블루메나우에 사는 23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를 닮은 얼굴로 브라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름 끼칠 정도로 인형을 닮은 외모 때문에 길거리의 사람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아 불편할 때가 많다고 전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튀는 외모 때문에 주변의 따돌림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렸을 때 친구가 없어 혼자 지내는 때가 많았지만, 20대에 접어들면서 내 외모를 받아들이고 자신있게 살기로 했다”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성형수술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가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심지어 내가 마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끼니를 거른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한다”며 자신은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2012년부터 그녀는 자신의 삶과 외모를 담은 영상을 유투브에 게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80,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에도 출연한 그녀는 자신을 대중에 노출시키는 행위에 대해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든지 인형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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