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짜리 ‘복근성형’… 과연 유행이 될까? (사진3장)

2015년 12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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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BBC (이하)


식스팩을 갖기 위해 600만원을 들여

복근성형을 한 남자가 화제다.

지난 22일 더썬(Thesun.com)은

두 아들의 아버지인

영국인 리 쿱랜드(Lee Coupland)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매일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몸짱이 되기 위해서

한발 더 나아갔다.

복근성형을 결심한 것.

이 복근성형은 선명한 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배의 근육 사이사이에 있는

지방을 빨아들이는 수술이다.

터키에서 약 600만원을 들여

이 수술을 받은 리는

“여성이 코 성형이나 가슴 성형을 받듯,

복근성형도 점점 흔한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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