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하는 6가지 이유

2015년 12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꾸미기_llll;;;hiking-1031383_1280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일년에 한번쯤은 여행을 떠날 것이다. 여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득을 준다. 최근에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직장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라이프핵(Lifehack.org)이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 커리어에서도 성공하는 6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1.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고위급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한 점은, 휴일에 여행을 다녀와서 일을 할 때 더욱 더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여행을 하는 동안 마음과 머리는 충분히 식힌 상태고 더 열린 마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곧 그들은 더욱 더 선명한 목적의식과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person-695656_1280

2. 인맥이 넓어진다

컨퍼런스나 워크숍 등 업무 차 여행을 가는 직장인들은 인맥을 넓힐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과 만나기 때문이다. 다시 자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계속해서 연락을 해간다면 언제가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3. 정리를 잘한다

만약 당신이 물류관리나 인사관리 또는 회계 등 돈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이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구와 어디를 여행하든 여행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많은걸 챙기게 되기 때문이다. 환율을 따져보고, 숙소를 비교해보고, 어디를 가야 할 지 등을 결정하면서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정리된 사람이 되어 갈 수 있다.

urban-438393_1280

 

4. 여러 문화에 익숙해진다

우리는 각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직접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사무실 내에서의 여러 가지 상황과 개개인마다의 특성들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자국의 사무실에서 적용시켜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사회생활을 더 잘한다

우리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 언어, 정보, 사람들에 익숙해 진다. 처음에는 비록 나와 맞지 않을지언정 새로운 것들,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해외에서 최선을 다해 서툰 외국어를 사용해보며 참을성을 기르고 순발력을 기르기도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에티켓을 몸에 익히기도 하면서 결국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man-162951_1280

 

6.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가끔씩 우리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럴 땐 여행이 최적의 방법이다. 여행을 떠나 머리에 있는 것을 비우고 기분전환을 하고 돌아오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분주하고 정신 없는 일상생활을 떠나 신나게 즐기고 돌아오면 당신의 에너지가 재충전 되어있을 것이며, 직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일에 임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